주스티 베르무트는 세계 최초로 발사믹 캐스크에서 숙성시킨 베르무트로, 발사믹 식초의 범용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새로운 미식적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만든 제품입니다.

베르무트의 본고장 토리노(Torino)에서 생산한 주스티 베르무트는 에밀리아 로마냐 지방에서 나오는 트레비아노(Trebbiano) 와 람브루스코(Lambrusco) 품종들에서 나온 화이트와 레드 와인을 블랜딩해 19가지의 향신료를 첨가합니다. 세이지, 타임, 귤껍질, 감초 등이 포함된 이 향신료들은 완벽한 재료들의 조화를 위해 주스티에서 수개월간 연구하고 조사한 결과이며, 향신료가 첨가된 베르무트는 발사믹 식초를 생산되는데 사용되었던 캐스크에서 최소 4개월간 숙성됩니다.

병의 디자인은 18세기 와인 병들의 디자인을 본따 만들었으며, 반다로사의 빨간색 라인을 사용해 베르무트를 상징하는 V자를 새겨 넣었습니다. 베르무트에 들어간 19가지 향신료들의 그림도 라벨 곳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론 식전이나 식후에 얼음에 타 한잔씩 마시지만, 주스티 본사에서는 여러 호텔, 식당, 바 들과 협업하여 이 술을 이용한 칵테일을 개발하여 선보이고도 있습니다.